경북, 시민단체들이 주민과 손잡고 공명선거 감사나섰다

경북, 시민단체들이 주민과 손잡고 공명선거 감사나섰다

입력 2002-05-14 00:00
수정 2002-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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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지역 시민단체들이 주민과 손잡고 공명선거 감시에 나섰다.

경주시민단체협의회 준비위원회는 6·13지방선거의 불ㆍ탈법 감시와 시민에 의한 후보자 검증을 위해 ‘유권자 300인 위원회’를 구성,활동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단체협의회 준비위는 우선 이달 말까지 지역 유권자와 시민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위원회 회원으로 참가할 300명을 모집키로 했다.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정당원이나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원이 아닌 사람으로 제한되며,준비위 사무국 인터넷 홈페이지(www.gyongju.or.kr)나 전화(054-773-7851)로 신청하면 된다.

이들은 앞으로 ▲단체장 및 지방의원 후보자 평가 및 감시 ▲불·탈법 선거 감시 및 고발 ▲유권자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유권자 연령 낮추기와 주민소환제 등 정치제도 개선요구와 함께 유권자 선거 참여 홍보,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선거 감시활동을 벌이게 된다.

준비위 관계자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탈법 선거가극성을 부리고 있다.”며 “시민의 힘으로공명선거를 실천하기 위해 활동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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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김상화기자 shkim@
2002-05-14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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