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3일 오후 부패방지위원회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요즈음 저의 자식이나 주변들의 문제로 국민에게 걱정을 끼친 것을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고있다.”면서 “권력층의 친인척이나 주변을 감시하고 살피는 제도적인 노력을 강화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고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특히 김 대통령은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 점을 이번에 겪어보고 느낀 바가 있어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통령이 아들 문제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사과한 것은 지난달 26일 박 대변인을 통해 간접사과한 이후 이번이다섯 번째다.
오풍연기자 poongynn@
특히 김 대통령은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 점을 이번에 겪어보고 느낀 바가 있어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통령이 아들 문제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사과한 것은 지난달 26일 박 대변인을 통해 간접사과한 이후 이번이다섯 번째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2-05-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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