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270원대 초반까지 급락하며 원화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환율은지난 10일에 비해 2.6원이 하락,올들어 최저인 달러당 1277.4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원화환율은 장중 한때 달러당 1273원까지 급락했다.지난주말 미국 뉴욕NDF(역외선물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달러당 1277원까지 떨어진 여파다.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른 엔화 강세 때문이다.
이날 도쿄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27.32엔까지 떨어졌다.
외환당국은 수출기업의손익 마지노선을 달러당 1250원대로 보고 환율의 움직임을예의주시하고 있다.
안미현기자 hyun@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환율은지난 10일에 비해 2.6원이 하락,올들어 최저인 달러당 1277.4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원화환율은 장중 한때 달러당 1273원까지 급락했다.지난주말 미국 뉴욕NDF(역외선물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달러당 1277원까지 떨어진 여파다.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른 엔화 강세 때문이다.
이날 도쿄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27.32엔까지 떨어졌다.
외환당국은 수출기업의손익 마지노선을 달러당 1250원대로 보고 환율의 움직임을예의주시하고 있다.
안미현기자 hyun@
2002-05-1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