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도시환경 대표 최규선(42·구속)씨가 펴내려 했던 자서전의 제목이 ‘붕어빵 안에는 왜 앙꼬가 없는가’였던 것으로 드러나 관심을 끌고 있다.이는 최씨가 자서전을 펴내기위해 대필작가인 허모씨에게 맡겼던 9개의 육성 녹음테이프에서 확인됐다.
최씨가 왜 이렇게 제목을 달려 했는지에 대해 측근들은 붕어빵을 좋아했던 김대중 대통령과 스스로 붕어빵의 앙꼬 같은 존재로 생각했던 최씨가 현 정부에서 등용되지 못했던 것을 빗대 표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씨 비리 의혹을 맨 처음 폭로했던 최씨의 전 운전기사 천호영(38)씨는 “최씨가 ‘DJ 보좌역으로 있으면서 함께 붕어빵을 많이 먹었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하곤 했다.”고 전했었다.
이창구기자 window2@
최씨가 왜 이렇게 제목을 달려 했는지에 대해 측근들은 붕어빵을 좋아했던 김대중 대통령과 스스로 붕어빵의 앙꼬 같은 존재로 생각했던 최씨가 현 정부에서 등용되지 못했던 것을 빗대 표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씨 비리 의혹을 맨 처음 폭로했던 최씨의 전 운전기사 천호영(38)씨는 “최씨가 ‘DJ 보좌역으로 있으면서 함께 붕어빵을 많이 먹었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하곤 했다.”고 전했었다.
이창구기자 window2@
2002-05-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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