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재정을 안정시키기 위해 보험등재된 약값을 3년마다 재평가,이를 지속적으로 인하해 나가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복지부 관계자는 “외국에서는 오리지널 약품의 특허기간이 끝날 경우 약값이 많이 떨어지지만 우리는 여전히 처음 등재된 가격으로 유통되는 약품들이 많다.”면서 “우선 이들 약품에 대한 보험약값을 재평가해 값을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김용수기자 dragon@
2002-05-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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