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첫 방송이 시작된 1927년부터 TV방송이 시작되기전인 1961년까지 현업에 종사했던 원로 방송인 8명이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온라인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高進)은 지난 1960년대 드라마 ‘유호극장’의 주역인 방송작가 유호씨를 비롯해 정환옥,한운사,최창봉,박경환씨와 작고한 강찬선,장기범,이종훈씨등 8명을 ‘참방송인’으로 선정,이들의 공적을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올리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원로 방송인이 진흥원 인터넷 홈페이지(www.kbi.re.kr)에마련된 ‘명예의 전당’에 수록되기는 지난해 방송 1세대 11명의 공적이 처음 오른데 이어 두번째다.
김소연기자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高進)은 지난 1960년대 드라마 ‘유호극장’의 주역인 방송작가 유호씨를 비롯해 정환옥,한운사,최창봉,박경환씨와 작고한 강찬선,장기범,이종훈씨등 8명을 ‘참방송인’으로 선정,이들의 공적을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올리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원로 방송인이 진흥원 인터넷 홈페이지(www.kbi.re.kr)에마련된 ‘명예의 전당’에 수록되기는 지난해 방송 1세대 11명의 공적이 처음 오른데 이어 두번째다.
김소연기자
2002-05-1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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