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 세계로”월드컵축제 풍성

“우리문화 세계로”월드컵축제 풍성

입력 2002-05-13 00:00
수정 2002-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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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기간동안 서울 전역은 온통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구촌 대축제인 월드컵축구대회 기간동안 시내 300여개의 공연장과 박물관,미술관을 비롯해 거리,지하철 등 도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우리 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로 했다.

또 월드컵에 참가하는 나라의 이색적이고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도 열어 시민들에게 소개하기로 했다.서울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해 다시찾고 싶은 문화 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축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한국문화와 세계문화의 만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한마당이 되도록 꾸며졌다.

특히 600년 고도(古都)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행사’에서부터 역동적인 서울을 알리는 첨단 ‘IT축제’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명동,인사동,이태원,동대문,신촌,홍대앞 등 외국인이 즐겨 찾는 곳에서는 자치구와 주민들이 다양한 지역문화축제를 앞당겨 연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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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
2002-05-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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