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국제자유도시 개발사업과 관련한 관광지 개발사업에 외국기업들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2002 한·일월드컵경기 기간중 외국 투자기업 대표를 초청하는 등 대대적인 투자상담과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도는 오는 29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국제기구 총재와 국내·외 석학,외국기업 총수 등 6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2002 서울 투자포럼’에 참가,제주국제자유도시 관련 투자상담과 홍보에 나서는 한편 서울 무역전시장에 ‘제주도 관광투자 홍보관’을 설치,외국기업 총수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주도 투자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구사할 계획이다.
또 6월 8일 중국-브라질 경기기간에는 미국의 JA&Associates사와 홍콩의 삼자기업(三資企業),말레이시아 젠팅그룹대표 등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초청,경기관람과 함께 오라·송악산 관광지구 등 도내 관광지 개발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투자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제주 김영주기자
도는 오는 29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국제기구 총재와 국내·외 석학,외국기업 총수 등 6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2002 서울 투자포럼’에 참가,제주국제자유도시 관련 투자상담과 홍보에 나서는 한편 서울 무역전시장에 ‘제주도 관광투자 홍보관’을 설치,외국기업 총수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주도 투자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구사할 계획이다.
또 6월 8일 중국-브라질 경기기간에는 미국의 JA&Associates사와 홍콩의 삼자기업(三資企業),말레이시아 젠팅그룹대표 등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초청,경기관람과 함께 오라·송악산 관광지구 등 도내 관광지 개발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투자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제주 김영주기자
2002-05-10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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