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유통중인 주방용 세제류에 환경호르몬 추정물질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연구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2001년도 내분비계 장애물질 연구보고서'를 9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화학시험연구원(안전성연구센터 이하형 연구팀)이 주방세제 11개 제품을 대상으로 7종의 알킬페놀류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모든 제품에서 알킬페놀류가 검출됐다.9개 제품에서는 p-n펜틸페놀 1.74∼352.8㎎/㎏이,3개 제품에서는 노닐페놀 4.94∼107.1㎎/㎏이 각각검출됐다.1∼6개의 제품에서는 다른 알킬페놀류 2.81∼27.18㎎/㎏이 검출됐다.
연구팀은 “검출된 알킬페놀류는 주방용 세제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추정된다.”며 “인체에 어떤영향을 주며,영향을 줄 경우에는 최저 잔류량을 어느 정도로 규제해야 할지 전세계적으로 조사된 자료가 없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인 종합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연구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2001년도 내분비계 장애물질 연구보고서'를 9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화학시험연구원(안전성연구센터 이하형 연구팀)이 주방세제 11개 제품을 대상으로 7종의 알킬페놀류 잔류량을 검사한 결과,모든 제품에서 알킬페놀류가 검출됐다.9개 제품에서는 p-n펜틸페놀 1.74∼352.8㎎/㎏이,3개 제품에서는 노닐페놀 4.94∼107.1㎎/㎏이 각각검출됐다.1∼6개의 제품에서는 다른 알킬페놀류 2.81∼27.18㎎/㎏이 검출됐다.
연구팀은 “검출된 알킬페놀류는 주방용 세제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로 추정된다.”며 “인체에 어떤영향을 주며,영향을 줄 경우에는 최저 잔류량을 어느 정도로 규제해야 할지 전세계적으로 조사된 자료가 없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인 종합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2-05-10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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