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직장노동조합원 및 한국노총 간부 등 30여명은 9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이태복(李泰馥)보건복지부 장관 집 앞에서 건강보험공단에 대한 복지부의 일방적 예산삭감 계획에 반대하는 항의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정부의 정책실패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파탄을복지부가 노동자에게 전가하려 한다.”며 이 장관의 퇴진을 요구했다.이들은 9일에 이어 10일에도 항의농성을 계속하기로 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이들은 “정부의 정책실패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파탄을복지부가 노동자에게 전가하려 한다.”며 이 장관의 퇴진을 요구했다.이들은 9일에 이어 10일에도 항의농성을 계속하기로 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2-05-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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