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간부·시의원 모임 결성

여성단체 간부·시의원 모임 결성

입력 2002-05-09 00:00
수정 2002-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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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충남 천안지역 여성단체협의회 간부 일부와 시의원들이 갑자기 모임을 만들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가칭)은 지난 7일 시내 모식당에서 올 지방선거에 출마할 시의원 7명과 여성단체협의회일부 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겸 창립모임을가졌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여성계와 출마 예상자들은“공명선거와 선거중립에 앞장서야 할 이들이 오히려 특정 후보 지지를 위한 모임을 주도한 인상을 주고 있다.”며반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참석자는 “민의 대변인인 시의원들이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일 뿐 선거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최근 신림7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노후 주거지 실태를 점검하고, 재개발 추진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신림7구역은 오래된 저층 주택이 밀집해 있고 가파른 경사지가 많아 보행 안전과 주거 편의성이 떨어지는 지역으로, 주택 노후도와 기반시설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고령 주민 비율이 높아 일상 이동과 생활 안전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이다. 해당 지역은 과거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사업성 문제 등으로 장기간 정체를 겪어 왔으며, 이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와 피로가 동시에 누적돼 온 곳이다. 최근 재개발 논의가 다시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과 궁금증이 많은 상황이다. 유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택 노후 상태와 경사로, 좁은 골목길 등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 또한 유 의원은 “신림7구역은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매우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이어져 왔다”면서 “기존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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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이천열기자 sky@

2002-05-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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