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趙錫來) 효성 회장이 7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제35차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총회에서 임기 2년의 회장에 선출됐다.
국내 인사가 PBEC 회장에 피선된 것은 1992년 구평회(具平會) LG 창업고문에 이어 두번째다.
조 회장은 수락연설에서 “최근 세계경제가 민간기구 주도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20개국을 대표하는 PBEC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향후 역내 주요 현안에 대해 민간 경제계의 입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등 과거보다 목소리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건승기자 ksp@
국내 인사가 PBEC 회장에 피선된 것은 1992년 구평회(具平會) LG 창업고문에 이어 두번째다.
조 회장은 수락연설에서 “최근 세계경제가 민간기구 주도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20개국을 대표하는 PBEC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향후 역내 주요 현안에 대해 민간 경제계의 입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등 과거보다 목소리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건승기자 ksp@
2002-05-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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