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동사무소 청소년프로 개발을

독자의 소리/ 동사무소 청소년프로 개발을

입력 2002-05-07 00:00
수정 2002-05-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며칠전 동사무소에서 볼 일을 마친 뒤 동사무소에 별도로마련된 인터넷 방을 잠시 들렀다.컴퓨터는 불과 3대뿐이었는데 차례를 기다리는 초등학교 학생들은 10여명이나 돼 몹시 혼잡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동사무소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고,바야흐로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이 됐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최근 동사무소들은 각각 주민 자치센터를 설치, 주민들에게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동사무소가 단순히 행정기능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간 연대감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동사무소의 이같은 주민 프로그램은 스포츠댄스,요가교실,주부가요 등 주로 성인 중심으로 편성돼 있어 안타깝다.방과후의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방을 시작으로 자라나는 청소년,특히 초등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제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경숙 [서울 금천구 독산3동]

2002-05-07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