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사형제 전면 폐지

유럽의회, 사형제 전면 폐지

입력 2002-05-04 00:00
수정 2002-05-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빌나(리투아니아) AFP DPA 연합] 유럽의회는 3일 전쟁범죄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범죄에 대해 사형집행을 금지하는 내용의 의정서를 채택했다.

이날 리투아니아 수도 빌나에서 열린 회의에서 구성원 44명중 37명이 서명한 이 의정서는 지난 82년 채택된 유럽인권회의 의정서에 빠져있던 '전범 사형 예외조항'을 없앤 것이다.

발터 슈비머 유럽의회 사무총장은 '빌나 의정서'에 회원국들의 노력이 깃들어 있다며 이는 유럽의회의 업저버 자격을 갖고 있으면서도 사형제를 철폐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에게 강력한 정치적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thumbnail - 봉양순 서울시의원, 경춘철교 전망쉼터 ‘경춘마루’ 조성 기여 감사패 수상

'빌나 의정서'는 서명국들이 전시는 물론 전쟁 위협상황에서도 사형을 집행하지 말도록 규정하고 있다.

2002-05-04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