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중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내에 상설 마작장(麻雀場)이 설치 운영되고 국제관광마작대회도 열린다.
서귀포시는 월드컵대회기간중 중국관광객들이 크게 몰릴 것으로 보고 즐길거리 제공 차원에서 상설 마작장을 무료료 운영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으로 장소는 중문관광단지안에 있는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강당을 택할 예정이다.
시는 마작장내에서 차·분식·주류·농산물판매장 등도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마작장 운영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6월6∼7일에는 세계마작협회와 공동으로 서귀포 국제관광마작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사이버 마작대회도 시범대회로 함께 치러진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서귀포시는 월드컵대회기간중 중국관광객들이 크게 몰릴 것으로 보고 즐길거리 제공 차원에서 상설 마작장을 무료료 운영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으로 장소는 중문관광단지안에 있는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강당을 택할 예정이다.
시는 마작장내에서 차·분식·주류·농산물판매장 등도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마작장 운영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6월6∼7일에는 세계마작협회와 공동으로 서귀포 국제관광마작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사이버 마작대회도 시범대회로 함께 치러진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2002-05-0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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