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택시 경남전역 확대운행

휠체어택시 경남전역 확대운행

입력 2002-04-20 00:00
수정 2002-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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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지난 99년 도입해 장애인과 노약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휠체어택시’가 19일부터 도내 전역으로 확대,운행에 들어갔다.

도는 창원·마산지역에서 시범운행한 결과 장애인이나 거동불편 노인과 임산부 등의 휠체어택시 이용이 늘어나자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것이다.

운영은 시·군이 이용자 실비징수조례와 운영방침을 마련,직영하거나 장애자단체 등에 위탁키로 했으며,구입비의절반은 도가 지원했다.

지난 2년6개월간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을 비롯,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임산부 등 1만 2062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금은 실비지만 장애인 등록증 소지자와 기초생활수급자,경로연금수급자 등은 무료다.

휠체어택시는 경남도가 국내서 처음으로 도입,2년 연속경실련 주관 지방행정개혁사례로 선정됐고,국정감사에서도 우수사례로 선정돼 다른 시·도의 벤치마킹 사례로 꼽힌다.

도는 이날 오전 도청광장에서 김혁규(金爀珪) 지사와 김종규(金鍾奎) 도의회의장,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가운데 휠체어택시 발대식을 가졌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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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이정규기자 jeong@
2002-04-2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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