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원은 독감의 확산 우려가 있다면서 12일 독감주의보를 내렸다.
보건원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42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가 서울과 부산은 물론 제주도까지 전국에서 골고루 추가발견됐다.
보건원은 앞으로 1∼2주 이상 인플루엔자 유사환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보건원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42개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가 서울과 부산은 물론 제주도까지 전국에서 골고루 추가발견됐다.
보건원은 앞으로 1∼2주 이상 인플루엔자 유사환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2-04-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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