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뒤 품질 검증을 받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아파트 입주 1년 뒤 공사에 참여했던관계자들을 현장으로 불러 하자를 검사하는 동시에 하자 원인에 대해 담당 직원이 직접 설명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프로젝트 커밍데이(Project coming Day)’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파트 시공에 참여했던 현장 기술직 직원을 통해 하자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기술력 검증,하자 재발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전국 모든 아파트 건설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삼성은 이 운동을 통해 입주자 만족도를 높이고 아파트의품질수준 향상과 하자 감소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찬희기자
아파트 시공에 참여했던 현장 기술직 직원을 통해 하자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기술력 검증,하자 재발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전국 모든 아파트 건설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삼성은 이 운동을 통해 입주자 만족도를 높이고 아파트의품질수준 향상과 하자 감소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찬희기자
2002-04-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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