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가 주관하고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이 후원하는 무주택자를 위한 ‘사랑의 집짓기 행사(해비타트·Habitat)’가 아산,대구,파주 등 전국 9개 지역에서열린다.
국내외 자원봉사자 3000여명이 참가,8월31일까지 전용면적16평짜리 주택 100가구를 지을 계획이다.주택은 무주택 영세민에게 제공되며,입주자는 500시간 이상 공사에 참여하고 건축원가의 5%를 내야 한다.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3년째 공동사업자로서 시공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물산은 올해도 각종 인허가를 지원하고 현장소장을 배치해 현장 공사관리감독을 할 계획이다.
한국 해비타트 운동본부는 95년부터 174가구를 기증해왔다.
류찬희기자
국내외 자원봉사자 3000여명이 참가,8월31일까지 전용면적16평짜리 주택 100가구를 지을 계획이다.주택은 무주택 영세민에게 제공되며,입주자는 500시간 이상 공사에 참여하고 건축원가의 5%를 내야 한다.
사랑의 집짓기 행사에 3년째 공동사업자로서 시공을 담당하고 있는 삼성물산은 올해도 각종 인허가를 지원하고 현장소장을 배치해 현장 공사관리감독을 할 계획이다.
한국 해비타트 운동본부는 95년부터 174가구를 기증해왔다.
류찬희기자
2002-04-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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