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구장 관광객 60만 육박

상암구장 관광객 60만 육박

입력 2002-04-08 00:00
수정 2002-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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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수가 60만명에 육박하는 등 이곳이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자리잡아 가고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월드컵 경기장내에 홍보관이 마련된 지난 99년 2월 이후 지금까지 경기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 등 관람객은 모두 57만9823명으로 집계됐다.이중 내국인은 36만여명,외국인은 21만여명이었다.

해마다 관람객 수도 급증해 홍보관 개장 첫해인 99년에는 9000여명에 불과했으나 2000년에는 4만6000여명으로 늘었으며 월드컵 경기장이 준공된 지난해에는 29만4000여명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올해는 벌써 22만여명의 관람객이이곳을 찾는 등 하루 평균 3000∼4000여명의 관람객들이경기장을 방문하고 있어 다음주중 6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예상된다.

최민규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동작2)은 12일 활발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7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 가운데, 정책 역량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서 모범을 보인 의원을 선정해 매년 우수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최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재난·안전, 교통, 건설 현안 전반을 아우르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정책 제안과 조례 발의,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 점검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는 실천형 의정활동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행정의 책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현장의 문제를 외면하지 말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민규 의원은 2022년 서울Watch 주관 시민의정감시단이 평가한 제1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3년에도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실시한 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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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2-04-08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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