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당첨금을 내걸고 불법 오락실을 운영해온 조직폭력배와 금품을 받고 오락실 업주들을 비호한 경찰관 등이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金圭憲)는 7일 불법 영업을 해온대형 오락실 업주 등 124명을 적발,이 중 오락실 업주 윤모(41)씨와 비호 경찰관 박모(51) 경사 등 33명을 구속기소하고 66명을 불구속기소하는 한편,25명을 수배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단속된 불법 오락실 19곳 가운데 7곳을 폭력조직‘영광파’가 속칭 ‘바지사장’을 내세워 운영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정모씨 등 수괴급 조직원들을 쫓고 있다.
윤씨는 2000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서울 명동 등 3곳에 오락실을 운영하면서 불법 개조한 오락기 수백대를설치,사행성 도박게임으로 하루 평균 1500만원의 수익을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박 경사는 단속시 편의제공 대가로 오락실 업주 천모(44·구속)씨로부터 8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천씨로부터 400만원을 받은 추모 경사를 불구속기소하고오모 경사를 수배했다. 박홍환기자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金圭憲)는 7일 불법 영업을 해온대형 오락실 업주 등 124명을 적발,이 중 오락실 업주 윤모(41)씨와 비호 경찰관 박모(51) 경사 등 33명을 구속기소하고 66명을 불구속기소하는 한편,25명을 수배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단속된 불법 오락실 19곳 가운데 7곳을 폭력조직‘영광파’가 속칭 ‘바지사장’을 내세워 운영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정모씨 등 수괴급 조직원들을 쫓고 있다.
윤씨는 2000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서울 명동 등 3곳에 오락실을 운영하면서 불법 개조한 오락기 수백대를설치,사행성 도박게임으로 하루 평균 1500만원의 수익을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박 경사는 단속시 편의제공 대가로 오락실 업주 천모(44·구속)씨로부터 8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천씨로부터 400만원을 받은 추모 경사를 불구속기소하고오모 경사를 수배했다. 박홍환기자
2002-04-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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