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영(18·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1년)양이 6일 프랑스 볼로네쉬르메르에서 폐막된 ‘2002 예후디 메누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이 콩쿠르는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되는 예후디 메누인(1917∼1999)을 기리기 위해 1983년 창설됐으며,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들에게는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
윤소영양은 올해 예술종합학교 영재로 입학하여 김남윤 교수를 사사하고 있는 순수 국내파 유망주다.
이 콩쿠르는 20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되는 예후디 메누인(1917∼1999)을 기리기 위해 1983년 창설됐으며,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들에게는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
윤소영양은 올해 예술종합학교 영재로 입학하여 김남윤 교수를 사사하고 있는 순수 국내파 유망주다.
2002-04-0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