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 인터넷 게시판 음란·사행성정보 판친다

서울 초·중·고 인터넷 게시판 음란·사행성정보 판친다

입력 2002-04-06 00:00
수정 2002-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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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고등학교 홈페이지의 10곳 중 2곳에서 음란·폭력 등 청소년 유해정보들이 유통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일부 초등학교 홈페이지에도 저속·음란 정보들이 나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5일 서울시내 658개 초·중·고 및 대학교 홈페이지의 게시판 관리 현황을 조사 발표했다.

지난달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음란·폭력 정보,사행성조장 정보 등 청소년 유해정보 217건을 적발,해당 학교에 시정토록 권고할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 학교의 12%인 76개 학교에서 불건전 정보가 유통된 것으로 밝혀졌다.고등학교가 가장 많은46개로 전체 고교 222개 중 20.7%를 차지했다.심지어 초등학교 7곳에서도 저속 음란정보가 19건 적발돼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다.대학교는 6곳,중학교는 17곳이었다.

유형별로 보면 전체 217건 피라미드 판매 등 사행심 조장우려가 있는 정보가 175건으로 전체의 80.6%를 차지했다.저속·음란·언어폭력 등은 19.4%인 42건이었다.

한편 정통부와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이달 한달간 복권 등사행성 조장 사이트를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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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박대출기자 dcpark@
2002-04-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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