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기오염 5% 줄이려면 1인당 나무 23그루 심어야

서울 대기오염 5% 줄이려면 1인당 나무 23그루 심어야

입력 2002-04-06 00:00
수정 2002-04-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내 대기오염을 현재보다 5%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 1인당 연간 23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조용현 연구위원팀은 5일 ‘위성영상을 이용한 도시녹지 환경보전효과 측정’ 보고서에서 이같이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산화질소의 경우 서울시의 연간 배출량(99년 기준)은 시민 1인당 8.3㎏씩 모두(1030만명 기준) 8만5500t에 달했다.

그러나 녹지공간의 이산화질소 흡수량은 나무 1그루당 17.95g씩 815t에 불과해 배출량 5%를 줄이는 데 1인당 23그루의나무를 더 심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해 7∼8월 3차례에 걸쳐 시청 주차장과 덕수궁 정관헌,남산수림 등 3곳의 온도를 비교분석한 결과 나무의 식재밀도(수목피도)가 10% 증가할 때 약 0.6도씩 온도가 내려가고 상대습도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심지 가운데 중구의 1㏊당 이산화질소 연간 흡수량은 단독주거지역의 경우 3.7㎏,교통지는 4.5㎏,공공용지는 5.1㎏,공원은 21.8㎏ 등으로 녹지공간이 많을수록 이산화질소 등 대기오염물질 흡수량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이동구기자 yidonggu@
2002-04-06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