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원 만들기’ 가동

‘여성의원 만들기’ 가동

입력 2002-04-06 00:00
수정 2002-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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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여성계가 ‘여성 도·시·군의원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제주지역 30여 여성단체 임원들로 구성된 ‘참 정치를 여는 여성연대(공동대표 전지현·오정희·김인순·김영보·문영자)’는 6일 벚꽃잔치가 열리는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여성의정치참여 캠페인과 여성 후보를 위한 기금 모금 활동을 벌인다.

이들은 이에 앞서 지난 3일과 4일 민주당·한나라당·자민련의 제주도지부를 각각 방문하기도 했다.

여성연대는 정당 방문에서 ▲광역의원 공천시 여성 30% 할당 ▲비례대표 할당시 1·3·5순위로 여성 지명 ▲지역구 출마 여성의 경우 우선 공천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제주도내 여성단체·학계·경제계·문화예술계 여성 200여명은 지난달 25일 여성의 정치참여 확산을 목표로 여성연대를 결성했다.여성연대는 6월 지방선거에 나서는 여성 후보자를 여야 구분없이 전폭적으로 지지하기 위해 ▲여성후보 지원단 운영 ▲여성후보자를 위한 기금모금 ▲여성 정치 세미나 ▲새내기 여성 정치지도자 캠프활동 ▲자원봉사자 및 선거감시단 교육 등을실시할 예정이다.

정순희 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의 권익신장과 정치개혁을 위해서는 여성이 반드시 의회에 진출해야 한다.”며 “여성후보 발굴과 후보자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주지역의 경우 광역의회에 3명,기초의회에 1명의 여성이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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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2002-04-0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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