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경기도 하남 검단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대생 하모(22)씨 피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하씨 집 주변에서 새벽마다 우유를 배달하는 최모(41·여)씨로부터 “하씨 실종 2∼3일 전부터 승합차 한 대가 주변에 서 있었고,청년 2,3명이 서성거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이들이 하씨를 납치하기 위해 하씨의 생활 습관을알아내고 범행 시점을 모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최씨의 진술을 토대로 청년 한 명의 몽타주 1만여장을 만들어 전국에 배포했다.경찰은 최씨가최면 상태에서 진술한 승합차의 차량번호 일부와 색깔을 토대로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
경찰은 이들이 하씨를 납치하기 위해 하씨의 생활 습관을알아내고 범행 시점을 모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최씨의 진술을 토대로 청년 한 명의 몽타주 1만여장을 만들어 전국에 배포했다.경찰은 최씨가최면 상태에서 진술한 승합차의 차량번호 일부와 색깔을 토대로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
2002-04-0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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