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광(선인고)이 전국남녀종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최영광은 20일 경북 예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고부 싱글라운드 90m에서 36발 합계 334점을 쏴 오교문(INI스틸)이 2000년 11월 세운 세계기록 및 한국기록(332점)을 2점 경신했다.
이 대회는 국제양궁연맹 공인대회여서 최영광의 기록은세계신기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최영광은 20일 경북 예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고부 싱글라운드 90m에서 36발 합계 334점을 쏴 오교문(INI스틸)이 2000년 11월 세운 세계기록 및 한국기록(332점)을 2점 경신했다.
이 대회는 국제양궁연맹 공인대회여서 최영광의 기록은세계신기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2002-03-2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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