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들로 구성된 공연 창작집단 ‘뛰다’가 22일부터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하는인형극 ‘하륵 이야기’(배요섭 작·연출)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따스한 시선으로 다듬어낸 작품이다.
‘하륵’이라는 말 밖엔 할 줄 모르는 하륵을 중심으로벌어지는 갖가지 이야기들을 통해 부모가 자식을,또 자식이 부모를 어떻게 생각하고 이해해야 하는가를 보여준다.
아이 없이 외딴 집에 살던 노부부가 어렵게 얻은 아이 하륵을 키우면서 결국 자신들의 몸까지 희생하게 되는,동화적인 이야기가 극중 놀이꾼들의 놀이와 다양한 표현으로풀어진다.
등장 인물들이 인형을 조종하여 인형극을 만들어내는가하면 직접 악기를 연주하기도 한다.비교적 단순한 줄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시청각적인 요소를 활용한 극적 장면들을 다양하게 포진시켜 어른들이 보기에도 지루하지 않을만큼 흥미롭게 꾸몄다.31일까지(월 쉼) 화·수·목 오후7시30분 금·토 오후4시30분·7시30분 일 오후3시,(02)741-3391김성호기자 kimus@
‘하륵’이라는 말 밖엔 할 줄 모르는 하륵을 중심으로벌어지는 갖가지 이야기들을 통해 부모가 자식을,또 자식이 부모를 어떻게 생각하고 이해해야 하는가를 보여준다.
아이 없이 외딴 집에 살던 노부부가 어렵게 얻은 아이 하륵을 키우면서 결국 자신들의 몸까지 희생하게 되는,동화적인 이야기가 극중 놀이꾼들의 놀이와 다양한 표현으로풀어진다.
등장 인물들이 인형을 조종하여 인형극을 만들어내는가하면 직접 악기를 연주하기도 한다.비교적 단순한 줄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시청각적인 요소를 활용한 극적 장면들을 다양하게 포진시켜 어른들이 보기에도 지루하지 않을만큼 흥미롭게 꾸몄다.31일까지(월 쉼) 화·수·목 오후7시30분 금·토 오후4시30분·7시30분 일 오후3시,(02)741-3391김성호기자 kimus@
2002-03-1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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