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수질 갈수록 악화

한강수질 갈수록 악화

입력 2002-03-13 00:00
수정 2002-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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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수질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서울시의 ‘한강 수질오염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지난해 한강의 본류와 지천 등 31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한강 본류인 잠실지점은 지난 2000년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1.5ppm에서 지난해 1.8ppm,노량진지점은 2.7ppm에서 3.4ppm으로 악화되는 등 조사지점 10곳 중 8곳의 수질이 나빠졌다. 한강 지천의 경우 중랑천은 13.6ppm에서 16ppm,안양천은 11.7ppm에서 17.9ppm으로 악화됐다.

이들 지천은 극심한 가뭄으로 하천유지 수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상류지역으로부터 미처리 생활하수 유입 등이 수질오염을 부채질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해 서울지역의 봄철(3∼5월) 강수량은 46.9㎜로 최근 10년간 평균강수량의 21%에 불과했고 가을철 강수량도 예년 평균의 절반(51%)수준이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최용규기자 ykchoi@

2002-03-1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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