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를 비행기 안에서 재미있게 봤다.”12일 귀국한 무소속 정몽준(鄭夢準) 의원이 공항에서박근혜(朴槿惠)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에 합류할 뜻을 묻는기자들의 질문에 답으로 내놓은 말이다. ‘해리가‥’ 는 비행기에서 만난 남녀 주인공의 해피엔딩을 그린 영화다.
스위스 취리히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정 의원은 “정치개혁을 위한 신당이 필요하다.
”며 박 의원과의 연대의지를 강력 시사했다.그는 “다만월드컵이 80일 남았으므로 그 기간은 월드컵 일과 FIFA일에 전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당분간 월드컵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근혜 의원의 신당추진을 어떻게 생각하나. 잘 되면 좋겠다.박 의원의 약자인 GH는 ‘그레이트 하모니(대화합)’의 약자란다.다음 대통령은 화합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
◆박 의원이 대선후보로 적합한가. 본인은 그렇게 판단할것이다.
◆신당 창당이 바람직한가. 정치개혁,정당개혁을 포기할수 없지 않느냐.지하정당이 아닌 이상 정당창당은 좋은 일이다.
◆박 의원의 신당 추진에 동참할 뜻이 있나. 신당에 관심은 있다.정치·정당개혁에 도움을 주는 신당이 생길 것이다.필요하기 때문이다.다만 박 의원의 얘기를 들어봐야겠다.
이지운기자
스위스 취리히 국제축구연맹(FIFA) 집행위원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정 의원은 “정치개혁을 위한 신당이 필요하다.
”며 박 의원과의 연대의지를 강력 시사했다.그는 “다만월드컵이 80일 남았으므로 그 기간은 월드컵 일과 FIFA일에 전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당분간 월드컵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근혜 의원의 신당추진을 어떻게 생각하나. 잘 되면 좋겠다.박 의원의 약자인 GH는 ‘그레이트 하모니(대화합)’의 약자란다.다음 대통령은 화합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
◆박 의원이 대선후보로 적합한가. 본인은 그렇게 판단할것이다.
◆신당 창당이 바람직한가. 정치개혁,정당개혁을 포기할수 없지 않느냐.지하정당이 아닌 이상 정당창당은 좋은 일이다.
◆박 의원의 신당 추진에 동참할 뜻이 있나. 신당에 관심은 있다.정치·정당개혁에 도움을 주는 신당이 생길 것이다.필요하기 때문이다.다만 박 의원의 얘기를 들어봐야겠다.
이지운기자
2002-03-1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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