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재 “집문제 물의 송구”

이총재 “집문제 물의 송구”

입력 2002-03-09 00:00
수정 2002-03-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8일 호화빌라 거주 논란과 관련,“집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송구스럽게생각한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이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자청,이같이 밝히고 “문제의 202호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며,딸 내외가 사는 402호 역시 여러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해 자신이거주하는 3층을 제외하고 조만간 정리할 뜻임을 시사했다.

증여세 논란에 대해 이 총재는 “조세법상·과세관행상가옥편의를 제공하고 무상으로 사용한 것은 과세 대상이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과세 대상이라면 세금을 낼 것”이라면서 “손녀 출생관계나 증여세 등 법적 문제도 국민 걱정이 없도록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락 이지운기자 jrlee@

2002-03-09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