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수요자 10명 가운데 6명은 당장 집을 살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114가 이달들어 6일까지 사이트 접속자 4666명에게 주택구입 의사를 물은 조사 결과다.
‘올들어 두달새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가 4.59∼6.
12% 올랐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란 질문에 ‘너무 올라서 지금은 사지 않겠다.’는 응답이 2670명으로 전체의 57.2%를 차지했다.이는 ‘수요자들의 절반 이상이 집값이 향후 안정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한다는 방증’이라고 부동산 114는 분석했다.
그러나 ‘투자목적으로 사두겠다.’는 응답자도 992명(21.3%)에 달해 아파트가 여전히 투자 대상으로 매력적임을보여줬다.또 ‘전세매물이 없으면 매매라도 하겠다.’는응답자도 633명(13.6%)이나 됐다.
부동산 114 김혜연 팀장은 “투자목적이든 전세매물 부족에 따른 사자수요든 아파트를 구입할 의사가 있는 투자자가 전체의 35%에 달해 집값 상승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자는 수요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반면 ‘집값이 오르더라도 전세만 살겠다.’는응답자는371명(8.0%)에 불과했다.
김성곤기자
부동산 114가 이달들어 6일까지 사이트 접속자 4666명에게 주택구입 의사를 물은 조사 결과다.
‘올들어 두달새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가 4.59∼6.
12% 올랐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란 질문에 ‘너무 올라서 지금은 사지 않겠다.’는 응답이 2670명으로 전체의 57.2%를 차지했다.이는 ‘수요자들의 절반 이상이 집값이 향후 안정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한다는 방증’이라고 부동산 114는 분석했다.
그러나 ‘투자목적으로 사두겠다.’는 응답자도 992명(21.3%)에 달해 아파트가 여전히 투자 대상으로 매력적임을보여줬다.또 ‘전세매물이 없으면 매매라도 하겠다.’는응답자도 633명(13.6%)이나 됐다.
부동산 114 김혜연 팀장은 “투자목적이든 전세매물 부족에 따른 사자수요든 아파트를 구입할 의사가 있는 투자자가 전체의 35%에 달해 집값 상승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자는 수요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반면 ‘집값이 오르더라도 전세만 살겠다.’는응답자는371명(8.0%)에 불과했다.
김성곤기자
2002-03-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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