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은 5일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10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구성키로 합의한 한·일 역사공동연구기구를 발족,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발표했다.
그러나 양측은 공동연구성과의 교과서 반영 문제와 관련,합의문에 ‘제도가 허용하는 한 활용키로 한다.’고 명시하는데 그쳤다.
기구 명칭도 ‘교과서 연구기구’가 아닌 ‘역사공동연구위원회’로 결정됐다.
김수정기자 crystal@
그러나 양측은 공동연구성과의 교과서 반영 문제와 관련,합의문에 ‘제도가 허용하는 한 활용키로 한다.’고 명시하는데 그쳤다.
기구 명칭도 ‘교과서 연구기구’가 아닌 ‘역사공동연구위원회’로 결정됐다.
김수정기자 crystal@
2002-03-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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