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관광 문제점 점검

월드컵관광 문제점 점검

입력 2002-03-05 00:00
수정 2002-03-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곳 가운데 동대문일대는 보행권 확보가, 이태원일대는 주차난 해소가 선결 과제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월드컵축구대회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대문,홍대,신촌·연희동일대,남대문·북창동·명동일대,이태원일대 등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4일 점검 결과에 따르면 동대문운동장·밀리오레·두산타워 등이 밀집된 동대문지역은 보·차도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불법 주·정차행위가 많은 데다 노점상이 550여곳이나 돼 보행권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홍대주변은 보도상의 각종 가로시설물의 관리는 자치구에서 하고 있으나 소유주체는 경찰·한국전력·한국통신 등 여러 기관이어서 청소·도색 등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촌·연희동 지역은 가로수 보호판이 없거나 가로 녹지대가 그대로 노출돼 먼지 발생의 요인이 되고 있고 주택가 녹지대도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돼 있어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대문·북창동 지역은 도로의 무분별한 포장행위로 도로 상태가 나빠 정비가 시급하며 이태원지역은 주차장 부족에 따른 불법주차가 많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확보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 같은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지역별로 별도의 대책을 마련,시행하기로 했다.

양송이 서울시의원, 영등포을 학교 교육환경 개선 추경예산 135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양송이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구 제4선거구)은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영등포을 지역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총 13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단순히 예산을 요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양 의원이 그동안 지역 학교를 직접 찾아 학교별 현안을 파악하고 학부모·교직원들과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영신고등학교 25억 3000만원(옥상 방수공사, 화장실 개선) ▲대동초등학교 1억 3000만원(난간 위험시설 등 개선, 운동부 시설 개선) ▲신대림초등학교 8억 4000만원(전자칠판 설치, 전기안전·통신시설 개선, 본관동 개선) ▲영남중학교 6억 9000만원(별관동 화장실 개선) ▲영림초등학교 3억원(교사동 내부도장, 수배전시설 개선) 등을 확보했다. 양 의원은 그간 신대림초·대동초·영림초·대영초 등 관내 학교들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시설 상태와 교육여건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를 거쳐 현장에 꼭 필요한 개선 과제들을 세밀하게 살폈다. 특히 단순한 노후 시설 보수에서 한 걸음
thumbnail - 양송이 서울시의원, 영등포을 학교 교육환경 개선 추경예산 135억원 확보

조덕현기자 hyoun@
2002-03-05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