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LNG선 6억 4000만달러 수주

대우조선, LNG선 6억 4000만달러 수주

입력 2002-03-05 00:00
수정 2002-03-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우조선은 4일 노르웨이 해운회사인 베르게센(Bergessen Dy Asa)사로부터 14만500㎥급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4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은 이번 계약의 총금액이 6억4000만달러로 노르웨이 해운사상 최대 규모의 선박발주계약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수주한 LNG 운반선은 길이 279.8m,폭 43.4m,높이 26m로 14만500㎥의 LNG를 싣고 19.75노트(시속 36.57㎞)의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2002-03-0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