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씨 금감원 수시출입

이용호씨 금감원 수시출입

입력 2002-02-28 00:00
수정 2002-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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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게이트’를 수사 중인 차정일(車正一) 특별검사팀은 27일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 이수동(李守東)씨에 대해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수동씨는 99년 5월과 6월,11월 등 세 차례에 걸쳐 이용호씨 및 전 인터피온 사외이사 도승희(都勝喜)씨로부터 인터피온 ·KEP전자에 대한 금감원의 조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을 받은 뒤 아태재단 사무부총장을 지낸 황모(50) 교수를 통해 전 금감원 부원장보 김영재(金暎宰)씨에게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또 금감원 출입자 명단 확인을 통해 이용호씨가99년 이후 모두 9차례에 걸쳐 금감원에 드나든 사실을 확인,이용호씨가 김영재씨를 직접 만나 청탁했을 가능성을조사 중이다.

한편 특검팀은 이용호씨가 2000년초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단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600만원이 서초구의회 의원A씨에게 흘러 들어간 사실을 확인,관계자들을 불러 경위를조사 중이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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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택동 조태성기자 taecks@

2002-02-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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