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현대중공업의 현대계열 분리를 승인했다.관계자는 “계열분리는 현대중공업이 현대아산 지분 24.84% 가운데 9.89%를 현대아산에 증여한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중공업과 함께 현대미포조선·현대기업금융·현대기술투자·현대선물 등 5개사도 함께 계열분리됐다.
2002-02-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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