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는 하천 퇴적토와 나뭇가지가 만나 퇴비가 됐다.’ 서울 송파구는 하천변 퇴적토와 가로수 가지치기때 나온폐목을 이용한 ‘퇴적토·폐목 자원화사업’으로 자원을재활용하면서 예산도 아껴 재미가 쏠쏠하다.
송파구가 올해 관내 하천 등지에서 준설한 퇴적토 3만 6000여t과 가로수 가지치기로 얻은 폐목을 분쇄해 유기질 혼합퇴비를 만들었다.이를 한창 나무심는 4월쯤 아파트·주택·공공기관 등에 무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이 퇴비는‘유기물 함량이 매우 높은 양질의 비료’라는 검증까지받은 것.이는 지난해 가을 가로수 가지치기에서 나온 나뭇가지와 하천에서 준설한 퇴적토를 섞어 썩힌 것이다.
송파구가 지난 98년이후 4년여 만에 이렇게 절감한 예산이 무려 26억원에 이른다.매립지에 폐기물로 버릴 때의 차량 운반비와 반입비 등 15t차량 한 대당 60만원에 이르는예산을 절약.최근에는 서울시가 이를 수범사례로 꼽아 서울지역 다른 자치구와 한강관리사업소 등에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송파구 장래황 치수과장은 “이는 식물 생장에도움을 주는 우수한 혼합퇴비”라며 “자원 재활용과 예산절감 효과가 큰 만큼 다른 자치구에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송파구가 올해 관내 하천 등지에서 준설한 퇴적토 3만 6000여t과 가로수 가지치기로 얻은 폐목을 분쇄해 유기질 혼합퇴비를 만들었다.이를 한창 나무심는 4월쯤 아파트·주택·공공기관 등에 무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이 퇴비는‘유기물 함량이 매우 높은 양질의 비료’라는 검증까지받은 것.이는 지난해 가을 가로수 가지치기에서 나온 나뭇가지와 하천에서 준설한 퇴적토를 섞어 썩힌 것이다.
송파구가 지난 98년이후 4년여 만에 이렇게 절감한 예산이 무려 26억원에 이른다.매립지에 폐기물로 버릴 때의 차량 운반비와 반입비 등 15t차량 한 대당 60만원에 이르는예산을 절약.최근에는 서울시가 이를 수범사례로 꼽아 서울지역 다른 자치구와 한강관리사업소 등에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송파구 장래황 치수과장은 “이는 식물 생장에도움을 주는 우수한 혼합퇴비”라며 “자원 재활용과 예산절감 효과가 큰 만큼 다른 자치구에도 적극 권장한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2002-02-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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