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험료 인상률과 의보수가 인하폭을 결정하기 위한제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26일 열렸으나 합의점을찾지 못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보험료 인상안은 의료계·가입자·공익대표 등이 7% 선에서 잠정합의했으나 수가인하 부분에서 가입자 대표와 의료계 대표간의 입장차가 커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면서 “27일 오전 7시30분 다시 회의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올해 건강보험료 인상안은 늦어도 27일에는 결정돼야 국무회의와 입법예고를 거쳐 3월분부터 인상된 보험료를 거둘 수 있게 된다.
김용수기자 dragon@
복지부 관계자는 “보험료 인상안은 의료계·가입자·공익대표 등이 7% 선에서 잠정합의했으나 수가인하 부분에서 가입자 대표와 의료계 대표간의 입장차가 커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면서 “27일 오전 7시30분 다시 회의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올해 건강보험료 인상안은 늦어도 27일에는 결정돼야 국무회의와 입법예고를 거쳐 3월분부터 인상된 보험료를 거둘 수 있게 된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2-02-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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