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이 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동양은 17일 대구 홈에서 벌어진 01∼02프로농구 정규시즌 꼴찌 삼보와의 경기에서 김승현(13점 6어시스트)의 게임 리딩과 마르커스 힉스(19점 9리바운드) 라이언 페리맨(18점 9리바운드) 전희철(14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힘입어 80-77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을 질주한 동양은 31승13패를 기록하며 이날 코리아텐더에 승리,역시 3연승을 거둔 2위 SK나이츠(29승14패)와의 승차를 1.5게임차로 유지했다.
양경민(20점)과 안드레 페리(28점 13리바운드)의 분전으로 2쿼터까지 43-42로 앞서는 등 접전을 펼친 삼보는 3쿼터 들어 페리맨과 힉스를 앞세운 동양의 골밑 공략에 밀려 55-65로 역전당한 뒤 흐름을 뒤집지 못하고 3연패에 빠졌다.
나이츠는 코리아텐더와의 잠실경기에서 막판까지 혼전을거듭한 끝에 80-78로 힘겹게 이겼다.
부천 경기에서는 SK빅스가 정규시즌 통산 4000득점을 돌파한 문경은(18점 8어시스트)과 조니 맥도웰(28점 12리바운드) 최명도(18점) 등의 활약를 앞세워 딜론 터너(28점 9리바운드) 김영만(27점) 래리 애브니(20점 10리바운드)가분전한 모비스를 99-95로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나며 25승18패로 3위를 굳게 지켰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4000득점에 13점을 남겨놓았던 문경은은 3쿼터 2분59초를 남기고 3점포를 작렬시키며 4001득점 째를 올려 프로농구 통산 3번째,국내 선수로는 처음정규시즌 4000득점 고지를 넘었다.
이밖에 창원경기에서는 SBS가 홈팀 LG를 100-85로 꺾고 2연승을 거두며 21승22패를 기록,이날 경기가 없던 KCC와함께 공동5위로 올라섰다.
곽영완기자 kwyoung@
동양은 17일 대구 홈에서 벌어진 01∼02프로농구 정규시즌 꼴찌 삼보와의 경기에서 김승현(13점 6어시스트)의 게임 리딩과 마르커스 힉스(19점 9리바운드) 라이언 페리맨(18점 9리바운드) 전희철(14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힘입어 80-77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을 질주한 동양은 31승13패를 기록하며 이날 코리아텐더에 승리,역시 3연승을 거둔 2위 SK나이츠(29승14패)와의 승차를 1.5게임차로 유지했다.
양경민(20점)과 안드레 페리(28점 13리바운드)의 분전으로 2쿼터까지 43-42로 앞서는 등 접전을 펼친 삼보는 3쿼터 들어 페리맨과 힉스를 앞세운 동양의 골밑 공략에 밀려 55-65로 역전당한 뒤 흐름을 뒤집지 못하고 3연패에 빠졌다.
나이츠는 코리아텐더와의 잠실경기에서 막판까지 혼전을거듭한 끝에 80-78로 힘겹게 이겼다.
부천 경기에서는 SK빅스가 정규시즌 통산 4000득점을 돌파한 문경은(18점 8어시스트)과 조니 맥도웰(28점 12리바운드) 최명도(18점) 등의 활약를 앞세워 딜론 터너(28점 9리바운드) 김영만(27점) 래리 애브니(20점 10리바운드)가분전한 모비스를 99-95로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나며 25승18패로 3위를 굳게 지켰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4000득점에 13점을 남겨놓았던 문경은은 3쿼터 2분59초를 남기고 3점포를 작렬시키며 4001득점 째를 올려 프로농구 통산 3번째,국내 선수로는 처음정규시즌 4000득점 고지를 넘었다.
이밖에 창원경기에서는 SBS가 홈팀 LG를 100-85로 꺾고 2연승을 거두며 21승22패를 기록,이날 경기가 없던 KCC와함께 공동5위로 올라섰다.
곽영완기자 kwyoung@
2002-02-1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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