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행정부 對北발언

부시행정부 對北발언

입력 2002-02-16 00:00
수정 2002-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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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이라크,이란과 함께 악의 한 축이다.북한은 주민을 굶기면서 대량살상 무기와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다.”-부시 대통령(1월29일 국정 연설).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은 수사적인 표현이며 북한에대한 군사행동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1월30일).

▲“북한은 주민들을 굶기면서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므로 ‘악의 축’이라 부를 만하다.”-파월 국무장관(2월5일 상원 외교위).

▲“미국은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에 회의적이다.”-파월국무장관(2월1일 한·미 외무장관회담).

▲“북한이 한반도 적화통일 목표를 포기했다는 증거 없다.”-조지 테닛 CIA 국장(2월6일 상원 정보위).

▲“북한과 전쟁에 돌입할 계획 없다.”-파월 장관(2월12일).



▲“햇볕정책이 메마른 대지를 경작할 수는 없다.”-제임스켈리 차관보 (2월14일 하원 국제관계위)
2002-02-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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