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스즈키감독 회고전

18일부터 스즈키감독 회고전

입력 2002-02-06 00:00
수정 2002-02-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시마 나기사,이마무라 쇼헤이 등과 함께 1960년대 일본 뉴웨이브를 이끌었던 스즈키 세이준 감독 회고전이 ‘문화학교 서울’ 주최로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초기작 ‘탐정사무소 23’(1963년),‘도쿄 방랑자’(1966년) 등에서부터 최근작 ‘피스톨 오페라’(2001년)에 이르기까지 감독의 대표작 15편이 상영된다.이회고전은 3월2일부터 9일까지 시네마테크 부산으로 옮겨한차례 더 열린다.www.cinephile.co.kr (02)533-3316

2002-02-06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