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의 시민단체 ‘열린사회 희망연대’는 4일 기자회견에서 마산시와 시의회에 행정구역 통·폐합과 의원수감축을 촉구했다.희망연대는 “같은 생활권인 마산과 창원시를 비교해 볼때 인구 43만여명에 시의원이 31명인 마산시는 인근 창원시에 비해 인구가 10만여명이나 적은 데도 시의원의 수가 배에 달해 예산 낭비와 행정 손실을 야기하고있다.”고 주장했다.
2002-02-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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