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인 ‘오마이뉴스’는 대선주자들을 대상으로 한‘특별 열린인터뷰’를 개최키로 하고 우선 5일부터 노무현고문 등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있는 대선주자 7명에 대한 인터뷰를 한달간에 걸쳐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인터뷰는 오마이뉴스 편집국에서 시사평론가 유시민씨의 사회로 2시간 30분간 진행되며 지정패널로는 정대화 상지대 교수와 정운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시사평론가 진중권씨 등 5∼6명이 참가한다.일반시민들도 누구나 참가해 직접 질문을던질 수 있도록 했으며,e메일과 팩스를 통해 질문하는 방법도 도입했다.
또 속기사가 배석해 토론내용이 워딩 그대로 거의 실시간에가깝게 중계된다. 인터뷰 순서는 노무현(5일 오후 3시) 한화갑(8일 오후2시30분) 김중권(15일 오후 3시) 이인제(19일 오후 3시) 정동영(21일 오전 10시) 김근태(25일 오전 10시) 고문,유종근 전북지사(26일)로 예정돼 있다.
임창용기자 sdragon@
인터뷰는 오마이뉴스 편집국에서 시사평론가 유시민씨의 사회로 2시간 30분간 진행되며 지정패널로는 정대화 상지대 교수와 정운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시사평론가 진중권씨 등 5∼6명이 참가한다.일반시민들도 누구나 참가해 직접 질문을던질 수 있도록 했으며,e메일과 팩스를 통해 질문하는 방법도 도입했다.
또 속기사가 배석해 토론내용이 워딩 그대로 거의 실시간에가깝게 중계된다. 인터뷰 순서는 노무현(5일 오후 3시) 한화갑(8일 오후2시30분) 김중권(15일 오후 3시) 이인제(19일 오후 3시) 정동영(21일 오전 10시) 김근태(25일 오전 10시) 고문,유종근 전북지사(26일)로 예정돼 있다.
임창용기자 sdragon@
2002-02-0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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