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2001년 최우수 전투기 조종사’로 제16전투비행단 이용원(李用遠·37·공사36기) 소령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소령은 88년 처음으로 조종간을 잡은 이후 총 2120시간을 비행했으며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 7번 출전,4차례나 개인 종합 우수조종사(탑건)로 뽑혔다.
최우수 전투기 조종사는 모든 전투기 조종사를 대상으로1년동안 비행경력 및 비행훈련 기여도,작전 참가 성적,사격 기량,창의력 등 11개 분야 25개 항목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김경운기자 kkwoon@
이 소령은 88년 처음으로 조종간을 잡은 이후 총 2120시간을 비행했으며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 7번 출전,4차례나 개인 종합 우수조종사(탑건)로 뽑혔다.
최우수 전투기 조종사는 모든 전투기 조종사를 대상으로1년동안 비행경력 및 비행훈련 기여도,작전 참가 성적,사격 기량,창의력 등 11개 분야 25개 항목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김경운기자 kkwoon@
2002-01-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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