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미국 증시의 급락여파로 750선 아래로 떨어졌다.
30일 거래소시장에서 지수는 전일보다 24.58포인트 급락한749.45로 끝났다. 코스닥시장도 2.89포인트 떨어진 76.20을기록했다.
주가 급락은 미국의 양대 증시인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전일 모두 큰 폭으로 떨어진 데다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가중된 게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다.하이닉스반도체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협상결렬 가능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주병철기자 bcjoo@
30일 거래소시장에서 지수는 전일보다 24.58포인트 급락한749.45로 끝났다. 코스닥시장도 2.89포인트 떨어진 76.20을기록했다.
주가 급락은 미국의 양대 증시인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전일 모두 큰 폭으로 떨어진 데다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이 가중된 게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다.하이닉스반도체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협상결렬 가능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주병철기자 bcjoo@
2002-01-3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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