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의 영웅’ 이봉주(32·삼성전자)가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삼성전자 육상단은 이봉주가 새달 9일 개막하는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봉주의 성화봉송은 삼성이이번 올림픽에서 무선 통신기기 부문 공식 스폰서로 지정되면서 이뤄졌다.
이봉주는 개막 하루인 8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에서 성화봉송에 참여한다.
이봉주는 개막 하루인 8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에서 성화봉송에 참여한다.
2002-01-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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