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대비 노숙금지구역 확대

월드컵대비 노숙금지구역 확대

입력 2002-01-23 00:00
수정 2002-01-2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월드컵축구대회를 맞아 노숙금지구역을 확대하는 등 ‘거리노숙자 특별보호대책’을 마련,5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노숙금지구역으로 지정된 서울역과 을지로 입구 지하도 등 기존의 18곳 외에 이태원,동대문,평화의 공원,인사동,압구정동,월드컵경기장 주변지역 등 내·외국인이 많이 찾는 6곳을 추가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또 주요 관광호텔이나 ‘월드인’(여관),관광지 주변 64개소를 특별관리구역으로 새로 지정해 공무원·경찰·시민단체와 합동으로 노숙자들의 구걸,통행방해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적발된 노숙자들은 96개소의 노숙자 쉼터로 분산 수용돼자활프로그램에 의한 정신교육을 받게 된다.

시는 또 그동안 노숙금지구역에서 이뤄지던 시민·종교단체 등의 노상 무료급식도 월드컵축구대회기간인 5·6월에는 다른 지역이나 실내에서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이밖에 서울에서 월드컵축구경기가 열리는 5월31일과 6월 13·25일을 전후해 노숙자 300명씩을 대상으로 지방청소년수련원 등 민간시설에서의 특별연수도실시키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최용규기자 ykchoi@
2002-01-23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