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수산면 내리 일대 29만 6700㎡가 2012년까지온천관광지로 개발된다.
제천시는 20일 지난해 국토이용계획변경 신청 및 사전 환경성검토협의 등 법적 절차를 거쳐 최근 수산면 일대를 온천관광지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말까지 관광지 조성계획 및 온천개발계획 승인신청을 마치고 내년 말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을거쳐 온천관광지 기반조성공사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2012년까지 84억 1600만원을 투입해 도로·주차장·정수장·오수처리장 등의 기반 및 공공 편익시설공사를 벌이고 민자 1899억원을 유치,200실 규모의 관광호텔과 167실의 별장형 콘도미니엄 등 각종 숙박시설과 상가·운동·오락시설등을 갖출 계획이다.
제천 이천열기자 sky@
제천시는 20일 지난해 국토이용계획변경 신청 및 사전 환경성검토협의 등 법적 절차를 거쳐 최근 수산면 일대를 온천관광지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말까지 관광지 조성계획 및 온천개발계획 승인신청을 마치고 내년 말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을거쳐 온천관광지 기반조성공사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2012년까지 84억 1600만원을 투입해 도로·주차장·정수장·오수처리장 등의 기반 및 공공 편익시설공사를 벌이고 민자 1899억원을 유치,200실 규모의 관광호텔과 167실의 별장형 콘도미니엄 등 각종 숙박시설과 상가·운동·오락시설등을 갖출 계획이다.
제천 이천열기자 sky@
2002-01-21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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