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의 부패방지업무 총괄기구로 오는 25일 출범하는 부패방지위원회가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서울역 인근의 서울시티타워에 사무실과 부정부패신고센터를 마련했다.
부방위는 이 건물의 15-17층 3개층(총 1000여평)을 사용하게 되며 25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착수한다.부방위 개청준비단은 18일 “신고인의 접근이 쉽고 보안이 철저히 유지될 수 있는 곳을 물색한 끝에 이곳을 적격지로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준비단은 신고인들이 편안하게 출입할수 있도록 부정부패신고센터의 출입구에 청원경찰 등 경비원을 세우지 않고‘병원식 시스템’을 도입, 신고자들이 출입구에서 곧바로신고센터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부방위는 이 건물의 15-17층 3개층(총 1000여평)을 사용하게 되며 25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착수한다.부방위 개청준비단은 18일 “신고인의 접근이 쉽고 보안이 철저히 유지될 수 있는 곳을 물색한 끝에 이곳을 적격지로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준비단은 신고인들이 편안하게 출입할수 있도록 부정부패신고센터의 출입구에 청원경찰 등 경비원을 세우지 않고‘병원식 시스템’을 도입, 신고자들이 출입구에서 곧바로신고센터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2002-01-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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